돌 준비하면서 은근 바쁘더라구요..
아기 돌보며.. 준비한다는게 은근 스트레스 받구요...
뜻깊은 날에 소중한 분들 모시고 답례품 드리는건데... 결정하는하는 것도 싶지 않고...
가장 문안하게 수건으로 결정!!
그 담엔 디자인~
여기 저기 싸이트 비교하며.. 왔다 갔다...몇날 몇일을.... 남편 보여가며... 폭풍 검색했죠..
그러다..
분홍땡땡이에..
하트 죽사 타올을 본 순간~
이거다!!
느낌 팍팍~
딱 내스탈이였어요..
아가 어린이집, 유치원, 학교 들어가면서도 소풍날.. 운동회날.. 수건으로 기념도 될수 있고,,
일석 이조다 싶었죠^^
진한 색으로 때도 덜 타고요...
넘 만족했네요^^
분홍땡땡이 덕분에 멋진 답례품으로 마무리 됐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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